|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조성모가 소집해제 후 첫 작품으로 참여한 SBS ‘바람의 화원’ O.S.T가 23일 전격 발매된다.
조성모는 ‘바람의 화원’ O.S.T에서 엔딩 타이틀곡인 ‘바람의 노래’와 또 다른 수록곡인 ‘그리움(이루어질 수 없는…)’ 등 두 곡에 보컬로 참여했다.
조성모는 “평소 너무나 존경해온 분(이병우 분)과 함께 작업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시간이었기에 어느 때보다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임했다”며 “더불어 ‘바람의 노래’를 많이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음반 작업에 대한 후일담과 팬들에게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바람의 화원' O.S.T는 조성모의 곡을 포함, 가수 영지가 부른 '눈길', 하울이 부른 '눈물꽃' 등 총 22곡이 수록됐다.
▶ 관련기사 ◀
☞조성모, 11월 콘서트로 무대 복귀...연말 日서 공연도
☞조성모, "2년 전부터 기타에 빠져 살아"...전역 후 음악프로 첫 출연
☞조성모, 9월7일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소집해제 후 첫 '공식 활동'
☞[포토툰]몸짱 되어 돌아온 조성모, '일단 만지고 보자!'
☞'구리시청 공인가수' 조성모, 공익근무 비하인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