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창정의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Multiverse)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 공연과 안양 공연의 티켓이 오픈된다.
임창정은 2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 전주 공연 티켓을, 오후 4시부터는 안양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전국투어 당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블록버스터급 무대와 깊은 발라드 감성으로 오직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전 지역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멀티버스’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치열한 피켓팅이 예고된다.
전주 공연은 6월 1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안양 공연은 6월 2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임창정은 전주와 안양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후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