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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한 송중기는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태국 국영방송국 PBS는 송중기의 입국을 생중계하는 등 송중기의 방문을 집중 보도했다. 이른 아침부터 공항 일대는 송중기를 기다리는 팬들로 가득 찼다. 그 중에는 ‘송중기’, ‘송송(송중기+송혜교) 커플’ 등 한국어로 적힌 플랜카드도 있었다. 이들은 송중기가 모습을 드러내자 뜨거운 함성으로 반응했다. 팬들의 안전을 위해 동원된 안전요원만 역대 최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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