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역대 감독 확장판 최초 100만 돌파

  • 등록 2016-01-06 오전 7:56:49

    수정 2016-01-06 오전 7:56:49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개봉 3일째 역대 감독 확장판 최고 흥행작에 오른 데 이어 개봉 6일 만에 역대 감독 확장판 최초로 100만 돌파했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역대 감독 확장판 종전 최고 흥행작이었던 ‘늑대소년-확장판’을 가뿐히 뛰어넘고 최초로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내부자들’(706만6,254명)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100만4,891명)를 본 대한민국 관객만 무려 807만 명을 넘어서 그야말로 비교불가의 흥행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의 흥행 행보에 주연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은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 및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병헌은 “2015년에 이어 2016년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로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고, 조승우는 “영화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백윤식은 “조금은 더 나아질 2016년을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보냈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 50분이 추가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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