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최원영 정겨운..'방과 후 복불복'의 ★카메오 군단!

  • 등록 2013-08-22 오전 8:49:45

    수정 2013-08-22 오전 8:49:45

‘방과 후 복불복’ 카메오 군단.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국내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연출·극본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쳐스, 그룹에이트)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방과 후 복불복’은 드라마툰이라는 독특한 장르에 온라인을 통해 방송되는 차별화된 플랫폼을 앞세운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연출한 정정화 감독이 감각적인 연출과 함께 시나리오까지 완성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배우 김소은과 그의 소속사인 판타지오에서 국내 처음으로 결성한 ‘5인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주연을 맡았다. 국내 최초 장르, 국내 최초 플랫폼, 국내 최초 배우 등 여러가지 면에서 의미 있는 시도가 깃들인 작품인 셈이다.

이런 도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염정아, 김성수, 주상욱, 정경호, 정겨운, 김서형, 김영애, 최원영, 로버트 할리, 리지, 헬로비너스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서프라이즈와 김소은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배우들과 헬로비너스의 자매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 그리고 로버트 할리가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선뜻 출연을 승낙해 이루어졌다. 특히 주상욱, 정경호, 정겨운 등의 배우들은 촬영 당시,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첫 작품을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일정을 조정해 카메오 출연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방과 후 복불복’은 ‘후비고 뽑기부’의 다섯 부원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와 얼떨결에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의 기상천외한 뽑기 미션 수행기를 그린 작품. ‘방과 후 복불복’의 카메오 군단은 1회 헬로비너스의 등장을 시작으로 각 회당 적재적소에 중요한 인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수 많은 작품에서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치던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코믹한 변신에 신선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카메오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그 동안 쉽게 보여줄 수 없었던 색다른 면과 연기 변신이 매회 펼쳐질 예정이니 카메오를 찾아 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존 드라마에서 펀(fun)한 소재를 가미해 마치 웹툰을 보는 듯한 기발하고 독창적인 영상미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오는 9월 2일 오전 8시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티스토어, Btv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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