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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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서영희가 윤상현과 한 식구가 됐다.
서영희는 최근 윤상현 류현경 윤세아 등이 소속된 엠지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영희는 연기력은 물론 미모, 인지도까지 모두 인정받고 있는 출중한 여배우로 그녀가 마음껏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해 영화 `추격자`를 통해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대한민국영화대상, 미국 판타스틱페스트,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여우주연상 6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영화로 칸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서영희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