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신정근, 종영소감 “사랑해주셔 감사”

  • 등록 2018-01-20 오전 9:38:34

    수정 2018-01-20 오전 9:38:34

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신정근이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정근은 20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언터처블’을 촬영하면서 많이 사랑해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방 촬영이 많았는데 무사히 마쳐서 이 또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올해 열심히 일하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모두가 건강하고 웃으며 사는 즐거운 2018년이 되셨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언터처블’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언터처블’에서 신정근은 박근형의 충실한 오른팔 용학수로 분해 박근형의 말이라면 어떠한 악행도 펼치는 무서운 행동대장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박근형은 ‘언터처블’ 인터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로 극 중 자신의 오른팔로 분한 신정근을 뽑으며 “신정근은 모래시계의 이정재를 떠오르게 한다. 매우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언터처블’은 이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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