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 등록 2017-05-30 오전 7:39:21

    수정 2017-05-30 오전 7:39:21

타이거 우즈(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1·미국)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USA 투데이 등 미국 외신들은 29일(현지시간) 우즈가 오전 7시 18분(동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팜비치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향후 법원 출두를 서약하고 풀려났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즈는 오전 3시께 자신의 저택이 있는 주피터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하지만 우즈의 혈중 알코올 농도나 차 안에 누가 타고 있었는 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우즈는 최근 몇 년 동안 허리부상으로 고생하며 재활에 집중해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밀고, 세우고, 전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