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첫 순위 발표…3%대 시청률 돌파

사진=Mnet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가 3%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지난 5일 오후 11시에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남자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5회가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4등을 차지하게 된 옹성우 연습생의 순위 발표 장면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 시청층인 1534 시청층에서도 평균 2.5%, 최고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선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지난 3주간의 누적 총투표수는 24,699,267표가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박지훈, 김사무엘, 윤지성, 옹성우, 강다니엘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댄스 배틀, 체력 테스트, 몰래 카메라 등이 시선을 끌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