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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30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쓰라기 골프 클럽 야마나 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올 시즌 두 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신지애는 지난주 끝난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에서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배희경(26)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지희(38)는 4오버파로 80위 중하위권으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