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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2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우즈가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선두 자리를 지키면 이 대회 일곱번째 우승과 함께 2008년 US오픈 이후 5년만에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정상에 선다.
최경주(43·SK텔레콤)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7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