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크쇼, 청중단 300명 모집중

▲ 주병진(사진=코엔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주병진 토크쇼가 청중단 300명 모집을 시작했다.

주병진은 오는 25일 경기도 고양 MBC드림센터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프로그램 `주병진 토크 콘서트` 첫 녹화를 진행한다. 이를 앞두고 MBC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청중단 모집공고를 올렸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박찬호와 인연이 있거나 그를 꼭 만나고 싶어하는 300명을 초대해 첫 녹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첫 녹화 게스트는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MBC와 코엔미디어의 공동 제작으로 오는 12월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