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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원조 한류 스타 윤손하의 13개월 된 아들이 공개된다.
윤손하는 최근 케이블 스토리온의 리얼다큐프로그램 ‘슈퍼맘 다이어리’ 녹화에 참여, 아빠를 빼닮은 아들 시우를 공개한 것.
또 윤손하는 ‘슈퍼맘 다이어리’에서 지난 2000년 일본에 진출해 자리매김하기까지 갖은 노력을 쏟은 파란만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 일로 윤손하의 넘치는 의욕과 열정이 일본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했고 그녀에게 출연 섭외가 줄을 잇기 시작했다.
또한 윤손하는 일본어 정복 비법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녀는 “일본어로 된 대본을 한글로 바꿔 서놓은 뒤 각 단어마다 빨간 펜으로 억양을 표시해놓고 무조건 외웠다”며 “그렇게 몇 년을 하다 보니 통으로 외운 단어들이 입에서 톡톡 튀어 나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한류 방송인으로서 외에 ‘슈퍼맘 다어이리’ 윤손하 편에서는 엄마로서 아내로서 살아가는 윤손하의 일상도 고스란히 소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26일 밤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