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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SM 엔터테인먼트가 28일 공연·뮤지컬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 아트컴퍼니의 출범식을 갖는다.
SM 아트컴퍼니는 SM 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아시아 최고의 공연·뮤지컬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공연, 뮤지컬 기획, 극장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너두'는 1980년 진 캘리와 올리비아 뉴튼존이 주연한 뮤지컬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현재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공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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