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오늘(15일) 15세 연하 연인과 7년 사랑 `결실`

  • 등록 2012-06-15 오전 9:03:44

    수정 2012-06-15 오전 9:04:51

▲ 유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노총각 가수 유열이 7년 사랑의 열매를 맺는다.

유열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피앙세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문화교육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재원으로 유열보다 15세 연하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교회식으로 엄숙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다 7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열은 지난해 몇몇 송년모임에서 “장가를 간다고 말한 게 벌써 몇 년째가 됐다”면서 “내년 봄에 진짜로 장가를 가겠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좋은 일들이 있었는데 결혼하기 위해 택일 중”이라고 결혼을 예고한 바 있다.

유열은 결혼과 함께 자신의 오랜 꿈이자 또 다른 미래인 뮤지컬 프로듀서의 역할에 매진할 계획이다. 유열은 이미 ‘브레멘 음악대’라는 제목의 어린이 뮤지컬을 제작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역량을 인정받았다. 유열은 올 가을 또 다른 작품 ‘터틀플라잉’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가미한 프로듀서의 재능을 또 다시 발휘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바비킴, 6월 `축가의 왕`?…유열·박선주 결혼식 축가 릴레이 ☞노총각 가수 유열, 15일 소망교회서 비공개로 결혼 골인 ☞유열, 본명 버리고 예명 `유열`로 개명…”유열이 나의 삶” ☞[단독] 가수 유열, 14세 연하 10년 연인과 내년 3월 결혼 ☞유열 “5년 미만 가수 출연료 16만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윤석열 체포 작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