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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샤이니가 컴백 날짜를 23일로 확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샤이니 정규 2집이 오는 19일 발매 된다"며 "2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당초 샤이니는 오는 16일 컴백할 예정이었다. 히지만 민호가 지난 7일 KBS 2TV `출발 드림팀2` 촬영을 하던 중 부상을 당해 활동 일정을 미뤘다.
아울러 앨범 수록곡 9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메들리로 구성, 1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BGM 형태로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샤이니는 컴백에 앞서 파격 변신한 멤버별 자켓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