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창완, "아이유 질투한 적 있다"

  • 등록 2014-07-07 오전 7:52:48

    수정 2014-07-07 오전 7:52:48

김창완 아이유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가수 김창완이 아이유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낸다.

김창완과 아이유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다. ‘너의 의미’를 함께 부르며 세대를 초월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김창완과 아이유는 프로그램 녹화에서 솔직한 이야기도 주고 받았다.

관계자는 “김창완은 아이유에게 특급 애정을 과시했고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모어를 떠올리며 ‘너의 의미’ 속 피처링 대사를 직접 쓰게 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김창완은 아이유 때문에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까지 해 촬영장이 발칵 뒤집어 지기도 했는데 속사정은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 김창완과 함께 악동뮤지션도 출연해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진 쇼를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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