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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34회에서는 고민중(조성하 분)의 이별 통보에 펑펑 눈물을 쏟는 순정(김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깜짝 놀라는 순정에게 “그동안 고마웠다. 네 덕분에 아버지 치료 잘하셨고 이래저래 속상했지만 너 얼굴 보는 낙에 잠시라도 행복했다. 집에서도 오해하더라. 내 얼굴 활짝 폈다고, 여자 생긴 거 아니냐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등록 2013-12-23 오전 8:37:53
수정 2013-12-23 오전 8: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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