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학' 서현진 아나 "아나운서란 말 낯설어"

  • 등록 2010-07-20 오전 8:35:17

    수정 2010-07-20 오전 8:46:29

▲ 서현진 MBC 아나운서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미국에서 유학중인 서현진 MBC 아나운서가 "미국온지 이제 7주째인데 '아나운서 서현진'이라는 말이 이렇게 낯설게 느껴지다니 신기하다"고 눙쳤다.

서 아나운서는 최근 MBC 아나운서 인터넷 웹진 '언어운사'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미국에서의 일상과 유학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 아나운서는 민낯으로 활짝 웃으며 재학 중인 캠퍼스 내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다.

서 아나운서는 이 밖에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UC버클리를 "한국의 홍대 앞 같은 느낌"이라고 소개하며 발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 아나운서는 지난 5월 미국 UC버클리로 유학을 떠났다.
▲ 서현진 MBC 아나운서
 
(사진=MBC '언어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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