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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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족끼리 왜 이래’가 종방을 눈앞에 두고 인기가 점점 더 뜨겁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가족끼리 왜 이래’는 시청률 43.3%를 기록했다. 전날(35.1%)보다 8.2%포인트 오른 수치다. 지난 달 25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2.2%를 1.1%포인트 차이로 경신한 수치기도 하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종방까지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강심(김현주 분)의 결혼식에서 순금(양희경 분)이 오빠 순봉(유동근 분)의 병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 방송이 끝난 후엔 순봉의 병세가 점점 더 악화되며 가족들이 슬퍼하는 모습이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