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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대에 오른 자신의 모습을 게재하며 “내일 봅시다. 적당히 노는 것 없이 놀게”라는 글을 올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한 바 있다. 오늘(2일)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비롯해 한수원 뮤직 페스티벌 등 예정된 5개의 행사에 최민환은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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