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트롯맨’의 한 장면.(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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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반전과 충격적 변신의 무대가 펼쳐진 ‘팀 데스매치’ 1차전을 선보이며 화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지난 3일 방송 기준 전국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차지했다. 3주 연속 화요일 예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본선에 오른 트롯맨들이 팀 대 팀으로 맞붙어 승리한 팀만이 ‘전원 생존’의 영광을 누리는 잔혹한 서바이벌, ‘팀 데스매치’ 1차전의 첫 번째 이야기가 담겨 ‘물이 다른 트롯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팀 데스매치’에서는 1명의 버튼당 30만원이 적립되며 13명 모두의 선택을 받은 팀은 ‘퍼펙트게임’으로 획득한 금액의 2배인 780만원이 적립되는 룰로 진행됐다.
‘불타는 트롯맨’ 3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트롯맨들의 끼와 열정 어쩔 거야!”, “설마 ‘팀 데스매치’ 진 팀, 전부 탈락 아니죠? 안돼! 충격이야!” 등 반응을 쏟아냈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