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우결' 악플러에 일침 "너네 되게 잘생겼나 봐"

  • 등록 2017-03-19 오전 10:29:55

    수정 2017-03-19 오전 10:29:55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국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에 대한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최근 래퍼 슬리피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이국주에 대한 도 넘은 악성 댓글이 담겨 있다.

이에 이국주는 악플러를 향해 “너네 되게 잘생겼나 봐. 너네가 100억 줘도 나도 너네랑 안 해. 슬리피 걱정하기 전에 너네 걱정해. 미안하지만 다 캡처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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