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웃찾사’에서 ‘독설 애교녀’ 변신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 독설하는 애교녀로 변신했다. 사진-SBS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독설 하는 애교녀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녹화에는 쥬얼리 예원이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사랑은 ...ing’ 코너에 깜짝 게스트로 참여했다.

앞서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출연으로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예원은 이날 개그맨 정민규의 첫사랑 역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애교 섞인 말투로 독설을 날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또 예원은 무대에서 직접 신곡 ‘핫앤콜드’ 댄스를 선보이며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쥬얼리 예원과 함께 재미를 선사할 ‘사랑은 ...ing’은 21일 10시 45분 SBS ‘웃찾사’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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