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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Mnet ‘슈퍼스타K3’에서 자진 하차한 예리밴드가 KBS2 ‘톱밴드2’ 3차 경연에 진출했다.
5일 첫 방송된 ‘톱밴드2’는 1차 동영상 예선을 통과한 99팀이 지난달 12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2차 경연을 벌이는 내용이 담겼다. 2차 경연은 각각 한조에 속한 3팀이 경연을 벌여 3차에 진출하는 1팀이 결정되는 방식이었으며 심사위원들은 아쉬운 팀을 톱초이스로 총 3팀을 구제할 수 있도록 했다.
시베리안허스키도 심사위원 신대철의 톱초이스로 2차 경연을 통과했다.
‘톱밴드2’는 이날 도전한 밴드들의 뜨거운 경연에도 불구, 시청률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2.3%로 저조했다. ▶ 관련기사 ◀ ☞예리밴드 "버스커버스커 샘 안나냐고?" ☞`톱밴드2` 간 예리밴드vs`슈스케4` 간 아이씨사이다(인터뷰) ☞`슈스케3` 하차 예리밴드, `톱밴드2` 지원 "숙고 끝 결정" ☞"숨은그림찾기" `슈스케3` 예리밴드의 흔적 ☞예리밴드vs`슈스케3` 제작진 편집 왜곡 논란 2R, 왜? ☞`슈스케3` 제작진 "예리밴드 사태 죄송..신중히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