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서는 최근 박중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휴먼 코미디 영화 `펀치라인`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청렴하고 대쪽같은 정치 인생을 살아온 한 정치인이 신임장관으로 취임하면서 온갖 비리를 척결하는 과정의 고뇌를 담은 이 작품은 따뜻한 감동과 가족애를 그릴 예정이다.
하영은 “공무원은 절대 칼퇴근, 칼밥통” 을 외치는 당찬 신세대 엘리트 보좌관으로 근무시간엔 열혈 공무원이 되어 고군분투하지만 퇴근 즉시 자신의 행복을 찾아 헤매는 귀엽고 발랄한 성격의 캐릭터다.
한편 윤진서의 상대역으로는 김정훈이 낙점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