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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은 최근 이데일리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당시 연예인과 사귀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다른 남자도 동시에 만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그러고 보니 그 친구와 만나면서 술을 마신 것 외에는 아무 추억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가사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허영생은 그 여자 연예인과 2008년 12월 만나 2009년 여름 연인사이를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름 없는 기억`이 담긴 SS501 솔로 컬렉션 앨범이 2009년 6월 발매됐으니 노래가 나온 게 아직 연인관계로 만나고 있을 때다.
이후 허영생은 연애다운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여란`은 계속됐다.
한번은 여럿이 모인 자리에 남녀를 커플로 엮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이 주도하고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 탓에 억지커플(?)이 된 적이 있다. 당장 그 자리에서 거절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몇 차례 만나다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는 게 허영생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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