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박효신 `찐친 인증`…뮤지컬 ‘시카고’ 보러 갔다

  • 등록 2024-09-15 오전 10:03:12

    수정 2024-09-15 오전 10:03:12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근황이 공개됐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장님과 뷔님이 시카고에 오셨습니다”라며 뷔와 가수 박효신의 뮤지컬 ‘시카고’ 관람을 인증했다.

사진 속에서 뷔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윙크를 하며 작품을 극찬했다. 짧은 머리에 살짝 그을린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정선아는 “나도 이제 아미가 되어볼까 봐”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에 입대해 현재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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