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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될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역대급 흥과 독특한 퍼포먼스로 복덩이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한 ‘해녀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송가인의 노래 선물로 시작을 알린 ‘해녀 노래자랑’은 반주 시작 1초 만에 무대 앞으로 돌진하여 춤판을 벌인 해녀들 덕에 후끈 달아올랐다. 이어진 해녀들의 노래자랑 순서에서도 모두가 메인 스테이지로 나와 춤추는 것은 기본, 난생처음 보는 ‘멍게 물총 쇼’에 테왁을 이용한 무대 퍼포먼스까지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이 출격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김호중은 제주에서도 멈추지 않는 낚시 사랑으로 복덩이 형제 허경환과 함께 어김없이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낚시 시작 전 주변 시민들에게 입질 동태를 살피러 간 허경환은 한 낚시꾼과 만나 뜻밖의 사연을 듣고 당황을 금치 못했다. 우연히 만난 낚시꾼의 특별한 사연과, 김호중X허경환의 바다낚시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1월 4일 수요일 오후 10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