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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8회에서는 ‘공부시켜 부사관 만들어놨더니’ 사연의 주인공이 출연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이날 사연자는 “전 남자친구를 연애했던 사람들 중에 제일 좋아했다. 직장인 댄스 동아리에서 만났고, 사귄 지 2개월 만에 군대에 보냈다”라면서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설렘을 안긴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10대 여고생들이 사연자로 나와 MZ 세대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 “나도 MZ 세대다”라고 나선 딘딘이 설렘 가득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젤리를 먹은 3MC가 “진짜 OO 느낌이다”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젤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실연박물관’ 8회는 14일 오후 11시 4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