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6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지연과 다희의 첫 공판일이 내달 5일 오후 4시로 잡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이번 항소심은 검찰과 피고인(이지연, 다희)의 재판인만큼 우리가 직접적으로 공판에 참여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는 지난 1월 15일 열린 1심 공판에서 이지연 징역 1년 2월, 다희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검찰은 “사회적으로 파장이 끼친 것에 비해 형량이 가볍다”며 지난달 20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다희와 이씨 측도 21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 관련기사 ◀
☞ 릴샴-제시, 디스 랩배틀 “덤벼봐, 잘못 걸리면 밟혀”
☞ 서장훈, 재혼 질문에 진땀 “아량 넓어지면 만날 것”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서래마을 토지+건물 88억 매입 '부동산 재테크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