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4세 연상 남편 최초 공개… "조우종 닮은 훈남"

  • 등록 2021-11-23 오전 6:34:45

    수정 2021-11-23 오전 6:34:45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댄서 아이키가 남편을 공개했다.

아이키는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아이키가 23세에 만난 남편과 24세에 결혼했고, 25세에 아이를 낳았다”며 “아이키의 남편은 4세 연상”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김숙은 “다들 아이키의 남편분을 너무 궁금해한다”며 “하지만 성도 알려주지 않는다. 공대 출신 연구원이라는 것만 알려졌는데, 오늘 최초 공개 가능하냐”고 요구했다.

이에 아이키는 “신랑 이름은 우자고, 성은 배씨다. 이름이 배우자”라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이는 아이키의 장난으로 밝혀졌다.

아이키는 “남편은 생각보다 외향적이고 나보다 사람들과 대화도 많이한다”며 “외모는 조우종 아나운서를 닮은 훈남형”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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