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옥자' 뉴욕 시사회, 봉준호 감독-안서현 '반가워요'

  • 등록 2017-06-10 오전 12:17:53

    수정 2017-06-10 오전 12:17:53

사진=뉴시스/AP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영화 ‘옥자’ 프리미어 시사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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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사회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안서현,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 틸다 스윈튼, 릴리 콜린스, 데본 보스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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