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열애'로"…김희철, 모모와 데뷔 16년 만 첫 공개 열애♥ [종합]

  • 등록 2020-01-02 오전 7:48:46

    수정 2020-01-02 오전 7:48:46

김희철(왼) 모모(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가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김희철은 모모와 열애로 데뷔 15년 만에 첫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김희철 소속사 Label SJ,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데일리에 김희철, 모모 열애에 대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모모(왼) 김희철(사진=인스타그램)
김희철(왼) 모모(사진=인스타그램)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희철, 모모가 현재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사이에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지난 8월 6일 김희철, 모모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그러나 두번째 열애설에선 “최근 호감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005년 데뷔한 김희철은 데뷔 15년 만에 첫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김희철, 모모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JTBC ‘아는 형님’ 등의 예능에서 만나 호흡을 보여줬으며 모모는 김희철, 민경훈의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희철(왼) 모모(사진=인스타그램)
김희철(왼) 모모(사진=인스타그램)
김희철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모는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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