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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티맥스(T-MAX)가 원색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고 무채색의 세련된 댄디보이로 돌아왔다.
티맥스는 정규 1집 `본 투 더 맥스`(Born to the Max) 수록곡 발라드 곡 `해줄 수 있는 말`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하면서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까불지마` 당시 파격적인 모습도 멋있었는데 `해줄 수 있는 말`에 어울리는 댄디한 모습도 완벽하다"며 달라진 티맥스의 모습을 지지했다.
소속사 플래닛905는 "`해줄 수 있는 말`을 위해 티맥스 멤버들이 많은 변신을 시도했다.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 또한 티맥스에게 딱 맞은 옷을 입은 것처럼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