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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이 곽정욱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 미니시리즈 ‘학교2013’(극본 이현주 고정원, 연출 이민홍 이응복) 9회에서는 영어듣기평가 도중 시끄러운 게임으로 아이들의 시험을 방해하는 오정호(곽정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정호는 세찬(최다니엘 분)에 의해 제지된 후 교실 밖으로 끌려나왔다. 그리고 정호는 학교를 떠나려고 했지만 세찬은 “내가 한번 잡았으니까 이번엔 네 차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찬이 흥수(김우빈 분)에 대한 남순(이종석 분)의 미안한 마음에 공감하며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