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최다니엘, 곽정욱 무개념에 경고 ‘퇴학 위기’

  • 등록 2013-01-02 오전 6:21:31

    수정 2013-01-02 오전 6:21:31

(사진=KBS2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학교 2013’ 최다니엘, 곽정욱 무개념에 경고 ‘퇴학 위기’

최다니엘이 곽정욱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 미니시리즈 ‘학교2013’(극본 이현주 고정원, 연출 이민홍 이응복) 9회에서는 영어듣기평가 도중 시끄러운 게임으로 아이들의 시험을 방해하는 오정호(곽정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리고등학교의 학력평가 시험이 시작된 가운데 정호는 영어듣기평가 도중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며 시끄러운 소리를 냈다. 이에 정작 중요한 시험 문제는 들리지 않았고 정호는 인재(장나라 분)의 만류에도 휴대폰 게임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정호는 세찬(최다니엘 분)에 의해 제지된 후 교실 밖으로 끌려나왔다. 그리고 정호는 학교를 떠나려고 했지만 세찬은 “내가 한번 잡았으니까 이번엔 네 차례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찬은 “학교 다닐 생각이 눈꼽 만큼이라도 있으면 지금 돌아서라. 지금 돌아서지 않으면 너는 다시는 이 교실에 들어오지 못한다”라고 초강수를 두었지만 이에 잠시 흔들리던 정호는 결국 학교를 나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찬이 흥수(김우빈 분)에 대한 남순(이종석 분)의 미안한 마음에 공감하며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윤석열 체포 작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