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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윤) 6회에서는 항상 티격태격하던 이소영(장나라 분)과 최진욱(최다니엘 분)이 스킨십으로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소영은 장기홍(홍록기 분)의 심부름으로 최진욱과 장기홍이 같이 사는 집을 찾았고 마침 머리를 감고 있던 진욱과 마주쳤다. 팔을 다친 진욱은 “손에 물 닿으면 안된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소영은 진욱의 머리를 감겨줬다.
아슬아슬한 스킨십으로 한층 가까워진 두사람이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시청자들은 티격태격 초딩커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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