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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영화 '이끼'(감독 강우석)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한 달만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탈환에 앞장섰다.
영화관입장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끼'는 7월 셋째 주(7월 16일~18일) 총 관객 수 114만 4196명을 기록, 흥행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로 이같은 흥행 몰이에 나선 작품은 이례적인 경우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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