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븐’은 마치 눈앞에 ‘천국’이 펼쳐지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신스 사운드에 태연의 유려한 가창과 리드미컬한 기타가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댄스팝 곡이다. 오랜 갈증과 열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의 상쾌함을 ‘헤븐’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태연은 ‘스타라이트’, ‘와이’, ‘위크엔드’ 등 여름에 발매한 곡들 모두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보컬 색깔로 큰 사랑을 받으며 ‘믿듣탱’ 면모를 보여준 바 있는 만큼, 올여름을 강타할 태연표 경쾌한 댄스팝 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클락션’(Klaxon)을 비롯해 총 4곡이 담겼다.
|
‘더없는 행복’이란 주제로 역동적인 청춘의 찬란함을 담아낸 앨범인 ‘블리스’에는 총 5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LIGHTS ON)은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을 통해 풀어낸 곡이다.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해 아름다운 위클리의 청춘을 표현하는 데 힘을 보탰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그룹 드림캐처가 10일 미니 10집 ‘버추어스’로 컴백한다. 멤버 시연은 컨디션 난조와 불안감 등 증상을 호소, 컴백 활동은 6인조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