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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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스케줄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4일 “최근 유노윤호는 스케줄 도중 다리에 부상을 입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통원 치료를 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6월 예정된 일본 오사카와 도쿄 콘서트는 유노윤호 본인의 강한 참여 의지로 인해, 의료진과의 협의 하에 예정된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SM 측은 “유노윤호의 부상 상태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연출 중 일부를 변경하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한 말씀드리며, 당사는 유 노윤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가 속한 동방신기는 오는 17~18일 양일간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23 ~클래식~’(TOHOSHINKI LIVE TOUR 2023 ~CLASSYC~)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