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18일 방송에서 11번째로 만들어진 신생팀 멤버들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신생팀 멤버 중 가장 먼저 등장했다. 그는 “운동 분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방송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는 134만 명쯤 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스쿼트를 하면서 심으뜸은 “스쿼트 100개만 하면 몸에서 열이 난다. 어제는 가볍게 80kg 들고 했고, 최대 102.5kg까지 들고 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으뜸은 “축구는 아직 10번 정도밖에 안 해봤지만 인생 운동을 만난 것처럼 느껴진다.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면서 프로그램 합류에 대한 기쁨도 표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신생팀에는 심으뜸을 비롯해 축구 크리에이터 이수날, 다이어트 크리에이터 일주어터, 숏폼 크리에이터 진절미, 특전사 크리에이터 깡미 등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