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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데뷔한 요요미는 TV조선 ‘미스트롯’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트로트 가수 유산슬과 출연해 관심을 받았던 ‘아침마당’과 달리 통편집을 겪은 ‘미스트롯’에 참가한 데 대해 요요미는 “덕분에 스스로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됐다”면서 “그때 만약 큰 관심을 받았다면 기고만장해졌을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회상했다.
이에 대해 요요미는 “실제로 혜은이 선배님의 노래를 듣고 트로트에 빠졌고, 혜은이 선배님의 노래를 가장 즐겨 부른다”며 “아직까지 만나 뵙진 못했지만 마주한다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떨린다. 선배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실력을 갈고 닦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18번 애창곡’ 역시 혜은이의 ‘제3한강교’라고 꼽으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불렀다. 어렸을 때부터 동요 대신 ‘제3한강교’를 불러 주변에서 다들 신기해 했을 정도”라고 밝혔다.
요요미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우먼센스’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