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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에서는 문학평론가 이어령의 창작 희곡을 원작으로 한 김호선 감독의 1981년작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부터 1982년 2월 개봉 후 4개월 간 31만5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애마부인(1982, 정인엽)`, 1983년 한국영화 흥행 순위 2위를 기록한 `무릎과 무릎 사이(1984, 이장호)`, 농염한 연기로 1986년 아태영화제와 제6회 영평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미숙의 연기를 엿볼 수 있는 `뽕(1985, 이두용)` 등 1980년대를 대표하는 총 10편의 에로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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