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는 16일 현역 만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옹성우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자로 이름을 알린 뒤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에는 솔로 가수 및 배우로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를 비롯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서울대작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했다. 군 복무 기간 동안에도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