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감독이 메카폰을 잡은 ‘김감독’은 2016년 6월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영화감독 지망생 미경과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꿔온 완중과 기문 등 세 사람의 술자리 이야기를 담았다.
김재철은 2009년 개봉한 영화 ‘바람’을 시작으로 ‘결혼전야’, ’마스터’, ’공조’, ‘조작된 도시’ 등으로 바쁜활동을 이어가고있으며, 최근 한장혁 감독의 데뷔작인 ‘컨트롤’에서 극중 스토리에 긴장감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오실장역을 맡았다. ‘컨트롤’은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