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청담동 100억원대 건물주 됐다

  • 등록 2019-01-09 오전 12:02:00

    수정 2019-01-09 오전 12:02:00

윤아 100억대 건물주.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강남 10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

윤아가 지난해 10월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 한 채를 약 100억원(3.3㎡당 약 7068만 원)에 매입했다고 스카이데일리가 7일 보도했다.

윤아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4층의 총 6층 규모다. 연면적은 1462.56㎡(약 442.42평), 대지면적은 467.70㎡(약 141.48평)이며 2014년에 지어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윤아 건물’에 대해 깔끔한 외관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만큼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윤아는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여름 개봉 예정인 ‘엑시트(가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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