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데프콘 쇼파, 정형돈 빨아들인 마성의 안락함

  • 등록 2013-11-16 오전 12:05:00

    수정 2013-11-16 오전 12:05:00

데프콘 쇼파
데프콘 쇼파
[티브이데일리 제공] 정형돈이 데프콘의 쇼파에 푹 빠졌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주말을 맞아 데프콘에 집에 방문한 정형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형돈은 데프콘의 집에 와서 “주말엔 가족들과 함께 지내야 하는데 이렇게 부르면 좋다”며 데프콘의 쇼파에 드러누웠다.

음악 작업을 핑계로 형돈을 부른 데프콘이었지만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은 뒤로한 채 밍기적거리며 먹을 음식을 찾기 위해 나서거나 쇼파에 주저 앉았다.

데프콘은 정형돈에게 쇼파의 기능을 설명하며 의자를 끌어당겨 누울 수 있게 하는 등 더욱 안락한 기능을 제공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른한 말투로 데프콘의 쇼파에 누운 채 “정말 좋다 쇼파”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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