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를 품은 달(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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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뒀다.
2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해품달`은 2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보다 0.4%포인트상승한 수치며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반면 같은 시간대 방영된 KBS 2의 수목미니시리즈 `난폭한 로맨스`는 6.2%, SBS의 수목미니시리즈 `부탁해요 캡틴`은 7.1%의 시청률에 머물러 대조를 이뤘다.
조선 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 속에 쌓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해품달`은 극 초반 여진구 등 청소년 연기자들의 열연에 힘입어 `하이틴 로맨스 사극`이란 평가와 함께 안방극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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