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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월화사극 ‘이산’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이산’은 3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기록인 지난 4일 방송의 34.1%보다 0.6%포인트 상승하며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5일에는 ‘이산’ 스페셜이 방영됐던 것을 감안하면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셈이다.
이날 ‘이산’에서는 편고증으로 쓰러졌던 영조(이순재 분)가 기적적으로 되살아나 정순왕후(김여진 분)를 폐위시키는 내용이 방송돼 김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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