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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장원영은 “아이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그룹 아이브로 데뷔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15살에 데뷔했다보니 그동안 어딜 가도 최연소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최연소 타이틀이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는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과 동갑이라는 사실도 언급했다.
장원영은 “2004년생인 다른 화제 인물과 같이 거론되기도 한다. 김성주 님의 아들인 김민국 씨도 그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활동하면서 그분 이름을 엄청 많이 들었다. 만난 적은 없는데 내적 친밀감이 있다”며 웃었다.